연합 뉴스에 따르면, 11월 21일 저녁 한국군은 북한이 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한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20일,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북한에 차기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고, 만약 발사 계획이 계속된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2023년 8월 24일 서울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한 TV 뉴스 보도를 시청하는 한국 시민들. (사진: AFP/VNA)
강호필 대변인은 "북한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계속한다면 우리 군은 북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조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5월과 8월에 정찰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두 차례 발사를 실시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은 어떠한 형태나 목적으로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출처: 베트남플러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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