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구호 및 재정착부 장관인 소에 윈 박사는 5개국에서 온 국제 구호팀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민을 지원하고 희생자들을 수색, 구조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소에 윈 박사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5개 국제 구호팀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 어려운 자연재해 상황에서 미얀마에 구호팀을 파견한 국가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 미얀마 대표는 수색 및 구조 단계가 끝났고 재건 단계로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미얀마에서 8일간의 국제 구호 활동 끝에 베트남 공안부 구호팀은 7명의 희생자 시신을 발견하고, 다른 수색팀과 협력하여 나머지 7명의 희생자 시신을 지방 당국과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오늘(4월 6일) 베트남 공안부 구호 대표단은 지진으로 중상을 입은 환자를 두 개의 야전 병원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두 병원은 자부티리 타운의 슈웨 캬르핀 축구 경기장에 있는 1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96명의 환자가 있고, 핀마나 구역의 야외 경기장에 있는 60병상 규모의 야전 병원으로 48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야전병원 사령관인 쿄 묘 툰 대령은 "베트남 공안부 구조대의 시의적절한 지원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 미얀마 국민 한 분 한 분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오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방예방, 소방 및 구조 경찰국(공안부) 부국장인 응우옌 민 쿠옹 대령은 베트남 공안부가 미얀마 국민을 돕기 위해 기부한 물품의 총량이 약 3톤과 2,000만 차트(미얀마 통화)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대표단 구성원과 일부 후원자들이 기부했습니다.
출처: https://hanoimoi.vn/tri-an-cac-doan-cuu-ho-quoc-te-giup-do-nhan-dan-myanmar-698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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