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UAE의 관계를 환영하며, 중동의 석유 자원이 풍부한 이 나라가 모스크바의 "매우 좋은 파트너"라고 확인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출처: RIA)
6월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26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SPIEF)에 참석하여 양자 관계에 대해 논의하며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중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UAE의 관계를 환영하며, 중동의 석유 자원이 풍부한 이 나라가 모스크바의 "매우 좋은 파트너"라고 확인했습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UAE 통신사 WAM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두 나라 간 전략적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러시아와 UAE는 석유 수출국 기구 및 그 파트너( OPEC +)의 회원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두바이는 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 이후 모스크바로 직항편을 유지하는 세계 도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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