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후, 정부 본부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4년 AFF 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총리는 국가 스포츠에 영광을 가져다준 선수들을 만났습니다(사진: 남응우옌). 이전에 총리는 팀에 표창장을 보내면서, 전국의 사람들과 축구 팬들이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뛰어난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본부에 모인 베트남 선수들(사진: VGP). 팜 민 찐 총리는 1월 5일 저녁 베트남과 태국의 결승전을 관람하며 팀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 태국과의 경기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걱정스럽고 때로는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팀의 압박에 상대팀 수비수가 자책골을 넣었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왔습니다."라고 총리는 말했습니다. 특히 총리는 상대방이 속수무책인 가운데 하이롱 선수가 공이 천천히 골문으로 굴러들어가며 매우 감동적인 골을 넣은 순간을 언급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가 직접 방문하여 베트남 팀의 2024년 AFF컵 준결승 2차전과 결승 1차전을 비엣 트리 경기장에서 관람했습니다(사진: VGP). "상대팀 수비수들이 공을 쫓아 달려가자 공은 골라인을 넘어갔고, 상대팀 선수들은 베트남 팀의 힘에 무너져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공이 천천히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가는 순간,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우리의 승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라고 정부 수장은 말했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대표하여 도 두이 만 주장이 팜 민 찐 총리에게 AFF 컵 2024 우승 메달을 정중히 전달했습니다(사진: V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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