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inasia 뉴스 사이트는 최근 베트남의 한 음식 배달 회사가 어려운 운영으로 인해 직원을 해고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크나시아가 언급한 단위는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와브라더스의 합작법인인 배민베트남이다.
Techinasia는 또한 Baemin Vietnam의 임시 CEO인 Cao Thi Ngoc Loan 여사가 Techinasia가 입수한 개인 소식통에 따르면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베트남에서 사업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썼다고 인용했습니다.
배민, 베트남 사업 축소해야…배민을 관리하는 사업부인 딜리버리히어로 대표 "베트남 음식배달 모델은 결코 수익성 없을 것" (사진 TL)
"불행히도, 이 결정은 베트남의 치열한 경쟁과 높은 사용자 기대치로 인해 어려운 음식 배달 시장으로 인해 가속화되었습니다."라고 Cao Thi Ngoc Loan 씨가 말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Techinasia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Beamin Vietnam에 연락했습니다.
배민의 감원으로 베트남 내 직원의 몇 명이 영향을 받을지는 불분명하지만, 회사는 이미 타이응우옌, 호이안, 박닌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배민이 베트남 사업을 축소한다는 소식은 Delivery Hero의 또 다른 브랜드인 푸드판다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직원 감축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전해졌습니다.
Delivery Hero는 동남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Foodpanda를 매각하기 위한 논의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배민베트남의 사업 축소는 이 시장에서 철수하기 위한 준비 조치로 간주됩니다.
Delivery Hero의 설립자이자 CEO인 니클라스 외스트버그는 8월에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회사는 사업 모델이 결코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음식 배달 부문에서 Grab과 ShopeeFood 등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배민 자체는 경쟁사처럼 기술 기반의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배민은 국내 매장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보해 배민 스튜디오 브랜드와 뷰티 브랜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배민은 2022년 음식배달 시장 점유율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멘텀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그랩의 45%, 쇼피푸드의 41%보다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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