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오후, 광남성 국경수비대 사령부는 화물선 안빈팟 68호 사고에 대한 속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오후 2시 10분 오늘 오후, 광남성 국경수비대의 전투임무 중 화물선 안빈팟 68호가 좌표 15°43′N - 10833″E(광남성, 탕빈구, 빈하이사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4.5해리)를 항해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기울어지고 완전히 가라앉았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 직후,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이 구명뗏목에 올라타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습니다.
현재 선박이 추락한 해역에는 바람 규모 6, 돌풍 규모 8,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광남성 국경 경비대 차량은 선박이 위기에 처한 지역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화물선은 4,000톤의 얼음을 싣고 타인호아에서 꽝응아이 로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