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함, 동해에서 항해의 자유 작전 실시

Báo Sài Gòn Giải phóngBáo Sài Gòn Giải phóng05/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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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미국 해군 연안 전투함 USS 가브리엘 기포즈가 동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제2 토마스 암초 인근에서 최초로 기록된 항해의 자유 작전(FONOP)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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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군함 USS Gabrielle Giffords(사진: USNI News)

이번 작전은 11월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있은 후 10일 만에 동해에서 미 해군이 실시하는 두 번째 FONOP입니다.

앞서 11월 23일 가브리엘 기포즈호는 동해에서 해상 협력 활동을 진행하였고,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군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습니다.

미국 7함대 성명은 이번 작전이 미국 측이 수십 년간 해오던 것처럼 동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작전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미국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한편, 중국군은 즉각 성명을 발표해 미국이 중국의 승인 없이 중국 해역을 침공했다며 비난했다.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S. 라자라트남 국제학부 산하 전략 및 국방 연구소 소속 전문가 콜린 코에 따르면, FONOP에서 제2 토마스 암초가 목적지로 명확히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한편 USNI뉴스에 따르면 필리핀은 12월 4일 중국 해상민병대(CMM) 135명 이상이 동해 제2 토마스 암초 주변에 집결했다고 밝히는 성명을 냈다.

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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