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호치민 주석의 생일 134주년(1890년 5월 19일~2024년 5월 19일)을 기념해 2024년에 센빌리지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센빌리지 축제는 호치민 주석, 민족해방 영웅이자 뛰어난 문화인사에 대한 국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지방 차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시에 호치민의 사상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통해서도; “호치민의 사상, 도덕, 풍격을 연구하고 따르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국내 및 해외 국민에게 응에안성과 그 국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주요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치민 광장에 있는 호치민 주석 동상 앞에서 꽃을 바치는 행사와 5월 11일 오후 5시에 호치민 주석의 고향으로 가는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2024년 5월 11일 오후 5시 45분 호 삼촌 기념관과 중선사에서 꽃과 향을 바치는 의식이 거행됩니다. 호 삼촌 기념관(김리엔 유적지)에서 랑센 경기장까지 호 삼촌의 초상화를 행진하는 행사는 2024년 5월 11일 오후 7시에 진행되고, 랑센 축제 개막식은 2024년 5월 11일 오후 8시에 남단구, 김리엔마을, 랑센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 축제에는 문화체육부가 의장을 맡는 활동을 포함하여 많은 독특한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2024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빈시와 남단 군에서 열리는 응에안성의 센빌리지 노래 축제가 포함됩니다. 5월 18일 저녁 빈시 보행자 거리에서 "연꽃이 피는 계절의 고향" 거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미술 및 사진 전시회 "응에안 - 호 삼촌의 가르침을 따르다"가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지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2024년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응에안성 배구 및 전통 무술 대회, 남단군 낌리엔사에서 개최 5월 19일 저녁 빈시의 호치민 광장에서 "연꽃 마을에서 호치민시까지"라는 예술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또한, 2024년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남단 군에서 남단 군 인민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 예술 및 캠핑 활동이 진행되고, 2024년 6월 9일에는 문화체육부와 빈시, 꾸아로 타운, 남단 군 인민위원회의 협력으로 기업이 주최하는 응에안 마라톤 "연꽃 마을 여행"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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