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도구 경찰(플레이쿠시, 잘라이)은 레민카이 씨가 실수로 다른 사람 차 트렁크에 현금 1억 800만 동을 넣었다는 이유로 그에게 반환했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10월 14일 오전 10시경, 레민카이(59세) 씨는 플레이쿠시 옌도구 하이바쯩 거리에 있는 비엣콤은행 지점을 찾아가 약 1억 800만 동을 인출했습니다.
카이 씨는 차에 돈을 넣으려고 갔을 때 실수로 위 금액을 응우옌 티 히엔 씨(59세, 옌도구 거주)의 차 트렁크에 넣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경, 히엔 씨는 차 문을 열고 소지품을 꺼낸 후 차 트렁크에 엄청난 액수의 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돈을 모두 넘겨 주인을 찾았습니다.
옌도구 경찰은 검증을 통해 위 금액을 실수로 남긴 사람이 레민카이 씨임을 확인하고 그를 본부로 불러 인계하도록 했습니다.
카이 씨는 실수로 오토바이에 두고 온 돈을 받고 감동하여 은행에서 약 1억 800만 VND를 인출한 후 주차장으로 돈을 가져와 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자신의 트렁크처럼 열려 있는 오토바이를 본 카이 씨는 트렁크에 돈을 넣고 닫았습니다.
카이 씨는 돈을 저축한 후 은행으로 돌아가서 몇 가지 일을 했습니다. 카이 씨는 밖으로 나온 뒤, 실수로 다른 사람의 트렁크에 돈을 넣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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