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총리이자 외무장관인 윈스턴 피터스는 웰링턴에 대한 인도의 중요성과 수도 뉴델리에서의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4년 3월 12일 뉴델리에서 열린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무장관 윈스턴 피터스(오른쪽)와 인도 외무장관 S 자이샨카르. (출처: X) |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주재국 외무부 장관 S. 자이샨카르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는 2023년 11월 뉴질랜드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갠지스 강변의 나라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의 이전 인도 방문은 2020년 2월이었습니다.
윈스턴 피터스 씨는 양자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표현한 인도 장관들과 수도 뉴델리에서 회담을 갖기에 앞서 구자라트 주를 실무 방문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룬 자이틀리 경기장에서 열린 로열 챌린저스 방갈로르(RCB)와 뭄바이 인디언스(MI) 간의 여자 프리미어 리그(WPL) 크리켓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인도와 뉴질랜드는 1952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인도 외무부에 따르면, 두 나라는 공통의 민주주의 전통과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인적 유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무역과 경제, 국방과 안보, 교육과 연구, 환경과 기후 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2011년 10월에 발표하고 2015년에 재확인한 "인도에 대한 개방 정책"에서 남아시아 국가를 우선순위로 지정했습니다.
인도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를 순방하는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겸 외무장관의 첫 번째 방문지입니다. 윈스턴 피터스 씨는 뉴델리에서의 업무를 마친 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