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뇌우와 우박이 10건 발생했습니다.
다음 주 북부와 중부 지방에 폭염이 다시 찾아온다
4월 24일, 4월 29일, 5월 7일에도 3차례 찬 공기가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북부와 중부 지방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광범위한 폭염이 발생했습니다. 1단계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북서부 지역에 폭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했습니다.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응에안성에서 푸옌성까지의 지방에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폭염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북부와 중부 지방에 광범위하게 나타났으며, 많은 곳에서 같은 기간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며칠 동안 폭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했습니다.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낮은 기압골을 압축하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과 바람이 해발 5,000m까지 모이는 영향으로 북부 지역과 타인호아에서 투아티엔-후에까지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고, 국지적으로는 중간 정도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며칠 동안 비는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5월 16일부터 서쪽의 저기압권이 발달하여 동쪽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부와 중부 지방은 기온이 다시 오르며,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폭염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8pm 빠른보기: 5월 13일 파노라마 뉴스
5월 말경부터 기온은 여러 해 평균보다 0.5~1도 정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북부, 북중부, 중부 지방에서도 더운 날이 늘어났으며 2022년보다 더 높았습니다. 남부에서는 남서계절풍이 더 활발해지고, 강수량은 지방 전체에 고르게 늘어나며, 남부에서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더위 동안 하노이의 기온은 섭씨 24도에서 36도 사이이며, 5월 17일에는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로 예보되었습니다.
북부와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염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산불 위험이 높아 주거지역과 생산지역에서 화재 및 폭발사고 위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뇌우, 토네이도, 번개, 우박 등 위험한 기상 현상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과 국민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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