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K팝 남자 아이돌이 버스 사고로 팔이 부러지고 모든 예정된 업무 일정을 취소해야 했습니다.
인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펠릭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K팝 팬 커뮤니티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리아부는 16일 해당 사건이 남성 아이돌이 15일 저녁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긴급 공지를 통해 공식 확인했다. 해당 사고는 팬미팅을 마치고 펠릭스를 태운 차량이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차장에서 메인 홀로 천천히 이동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뒤따라 가던 셔틀버스가 갑자기 펠릭스의 차 왼쪽 뒤쪽과 충돌했습니다.
충돌 자체는 물리적으로 심각하지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펠릭스가 앞으로 던져져 차량의 팔걸이에 부딪혀 팔이 부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2000년생 남성 가수는 검사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자체는 심각하지 않았지만 펠릭스의 체중이 순간적으로 팔로 옮겨가 차량 내부의 난간에 부딪혀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펠릭스는 철저한 검진을 위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료 전문가들은 그에게 당장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펠릭스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펠릭스가 2월 16일 예정된 Stray Kids 5th 팬미팅 'SKZ 5'CLOCK'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해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이 최우선임을 확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또한 아티스트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펠릭스(본명 펠릭스 용복 리)는 2000년생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한국계 호주인 멤버로, 래퍼, 가수, 댄서 역할을 맡고 있다. 2017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한 펠릭스는 재능과 뛰어난 외모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국제적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며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서울의 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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