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 정부와 국민이 함께 구축한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번영하고 개방적이며 회복력 있고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선순위 분야에서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 국무장관 앤터니 블링컨. 사진: AFP/VNA
9월 1일 저녁(하노이 시간), 미국 국무장관 앤토니 블링컨은 미국 정부를 대표하여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78주년 국경일(1945년 9월 2일~2023년 9월 2일)을 맞아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워싱턴의 VNA 특파원은 미국 국무부의 성명을 인용해 블링컨 국무장관이 미국이 강력하고 번영하며 독립적이며 자립적인 베트남을 지지한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우리 정부와 국민이 함께 구축한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번영하고 개방적이며 회복력 있고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선순위 분야에서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 국무장관은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월 10일에 하노이를 역사적으로 방문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두 나라가 함께 이룬 모든 것을 기념하고 공동의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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