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안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이자 제조업체인 카스퍼스키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iPhone에 맬웨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맬웨어는 iMessage 앱을 통해 iOS 15.7을 실행하는 iPhone 기기를 공격합니다. 무서운 것은 사용자 상호 작용 없이도 여러 기기로 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카스퍼스키 연구팀은 일련의 iOS 기기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Apple의 보안 규정을 우회하기 위해 기기의 오프라인 백업을 사용하여 iPhone 사용자 활동을 추적합니다.
그들은 결국 악성 소프트웨어가 의심스러운 취약점이 첨부된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 사용자를 공격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 취약점은 기기의 약점을 악용해 사용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악성 코드가 작동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맬웨어는 명령 및 제어 서버(C&C)에 계속 연결합니다.
이 서버는 복잡한 APT(지능형 지속 위협) 플랫폼을 다운로드하여 대상 컴퓨터에 맬웨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iOS 기기를 제어합니다. 이후 공격자는 악성 메시지를 삭제하고 취약점을 비밀리에 확산시켜 장치 내부에 숨깁니다.
iPhone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의 보안 위험. 사진: 맥월드.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이 맬웨어는 iOS 15.7 이하 버전을 운영하는 iPhone만 공격한다고 합니다. iOS 16 이상으로 업데이트했다면 기기는 안전합니다. Apple Insider에 따르면, 의심스러운 맬웨어 툴킷은 iOS의 폐쇄적인 생태계로 인해 오래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기를 재부팅한 후에도 여전히 맬웨어에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iTunes의 백업에는 여전히 맬웨어가 포함되어 있어 다음 기기를 계속 공격합니다. 카스퍼스키 전문가들은 이 맬웨어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iOS 16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용자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합니다. 여기 화면에는 현재 설치된 iOS 버전이 표시되고 업데이트가 있는지 여부가 표시됩니다. 업데이트를 클릭하여 최신 iOS 버전을 설치하세요.
또한, 사용자는 자동 메시지 미리보기 기능을 꺼서 의심스러운 콘텐츠가 기기에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 메시지 > 미리보기 표시로 가서 없음을 선택하면 잠금 화면과 알림 센터에서 메시지 내용 미리보기가 꺼집니다.
사용자는 이상한 iPhone 메시지를 받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 폭스 뉴스.
iMessage에서 이상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서 온 링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링크는 사용자 컴퓨터의 보안 취약점을 포함하고 있는 웹사이트나 다운로드 파일로 연결됩니다. 문자 메시지나 첨부 파일을 받을 때는 주의하고,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상한 파일은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해커가 iPhone에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한 또 다른 팁은 기기에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메시징 앱을 통해 전송된 의심스러운 링크나 파일을 장치가 클릭하지 못하도록 제한합니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장치에 설치된 맬웨어를 감지하여 제거하고, 피싱 이메일과 랜섬웨어에 대해 사용자에게 경고합니다.
(출처: Z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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