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28분 만에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리버풀은 8월 2일 오후 아시아에서 열린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에게 3-4로 패했습니다.
* 골: 가프코 2', 반 다이크 28', 루이스 디아즈 66' - 그나브리 33', 사네 42', 스타니식 80', 크라치히 90'+1
살라는 8월 2일 오후 싱가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감독의 감독 하에 침묵을 지켰다. 사진: liverpoolfc.com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조던 헨더슨, 파비뉴 등 미드필드의 주요 선수들과 작별을 고하며 격동의 여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바이에른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유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드가 아니라 수비를 가장 큰 문제로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비롯되었는데, 리버풀은 독일 2부 리그 팀인 카를스루에를 상대로 4-2로 승리하고, 그로이터 퓌르트와 4-4로 비겼으며, 레스터를 상대로 4-0으로 이긴 경기 중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8월 2일 오후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리버풀 수비진은 클롭 감독이 앤디 로버트슨, 반 다이크,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베스트 선수들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을 상대로 여전히 느슨한 플레이를 펼쳤다.
프리미어 리그 클럽은 코디 가크포의 근거리 슛과 헨더슨 대신 리버풀 주장으로 선출된 센터 백 버질 반 다이크의 헤딩슛 덕분에 경기 30분 만에 2골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바이에른이 동점골을 넣도록 허용했습니다. 33분, 세르지 그나브리가 마티프의 진영을 뒤집어 가까운 코너로 슛을 날려 알리송 베커를 제쳤다. 10분 후, 독일 스타는 르로이 사네가 동점골을 넣을 수 있도록 크로스를 계속 날렸습니다.
루이스 디아스가 66분에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리버풀은 리드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80분에는 마티스 더 리그트가 근거리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알리송이 막았고, 이후 요십 스타니시치가 리바운드된 공을 빈 골문 안으로 걷어냈다. 연장전에서 2003년생 선수인 프란스 크라치히가 왼발 발리슛으로 가까운 코너를 향해 멋진 골을 넣었고, 알리송은 그 자리에 굳어버렸고, 경기는 바이에른의 4-3 승리로 끝났습니다.
리버풀은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신인 알렉시스 맥앨리스터의 부상으로 인해 선수단 손실도 겪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2022년 월드컵 챔피언이 콘라트 라이머와 부딪혀 바닥에 쓰러졌고, 앤디 로버트슨은 의료진을 불러야 했습니다. 맥앨리스터는 일어날 수 있었지만 다리를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나갔고 후반전 초반에 디아즈와 교체되었습니다.
리버풀 3-4 바이에른 경기의 주요 경기.
이번 경기는 두 클럽의 아시아 투어에서 마지막 친선 경기입니다. 리버풀은 8월 7일 영국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다름슈타트와 경기를 치른 후, 8월 13일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편, 바이에른은 8월 7일 독일 운터하힝에서 모나코와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프리시즌을 마무리하고, 8월 12일 라이프치히와 독일 슈퍼컵을 치른다.
라인업 :
리버풀 : 앨리슨, 로버트슨(치미카스 61), 반다이크(콴사 76), 마팁(코나테 46), 알렉산더-아놀드(고메즈 61), 소보슬라이(맥코넬 76), 맥 알리스터(디아즈 46), 존스(클라크 75), 각포(엘리엇 61), 살라(도크 76), 조타 (누네즈 46).
바이에른 : 좀머(울라이히 46), 파바르(마즈라위 64), 우파메카노(고레츠카 64), 김민재(데 리흐트 46), 데이비스(크라에치히 64), 사네(코만 46), 그나브리(그라벤베르흐 64), 무시알라(스타니식 64), 텔(사르 69), 킴미히(파블로비치 69), 라이머(이브라히모비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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