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법무부에 따르면, 당국은 테헤란이 폭력적인 시위에 연루된 3명을 처형한 지 하루 만인 5월 20일에 인신매매 및 매춘 조직의 우두머리를 처형했습니다.
이란은 테헤란이 폭력 시위에 연루된 3명을 처형한 지 하루 만에 인신매매 조직의 우두머리를 처형했습니다. (출처: 로이터) |
"알렉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샤흐루즈 소칸바리(Shahrouz Sokhanvari)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후, 그는 5월 20일 오전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소칸바리는 이란과 외국 여성들을 유인하는 대규모 국제 매춘 네트워크를 만들고 관리했습니다."라고 해당 부처의 뉴스 웹사이트가 보도했습니다.
소칸바리는 1983년 이란을 떠나 인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2020년 체포되어 이란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이란의 사형 집행 기관은 지난 11월 이란에서 열린 시위에서 경비대원 3명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5월 19일 3명의 남자를 처형했습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 단체에 따르면, 2023년 초부터 테헤란은 220명 이상의 수감자를 처형했는데,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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