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알리 모하마드 무사비 석유차관. (출처: 게티이미지)
3월 24일, 이란은 페르시아만에서 미국 해군이 나포한 이란 유조선이 이라크 문서를 위조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란의 알리 모하마드 무사비 부석유장관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부 장관 하얀 압델 가니가 미국 해군에 나포된 이란 유조선에 이라크 화물 목록이 실려 있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란 석유부에 소속된 샤나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사비 씨는 이란이 석유 거래 규정과 기준에 따라 석유를 판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 장관의 발언은 전부 반영되지 않았으며 그는 미국 관리들의 발언만 인용했습니다. 무사비 씨는 미국 관리들의 발언은 근거 없는 비난이며 이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진술은 근거도 없고 신뢰성도 없습니다.
이란의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에 대한 일방적 제재를 강화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지난달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석유 수출을 0으로 줄이고 석유 수입을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것을 막으라는 압력을 가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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