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가 초·중·고등학교에서 '봄 도서전 - AI 시대의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봄 도서전 - AI 시대의 진로지도”는 동박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탄호아시)가 하노이 국립대학교 기술대학 로봇공학부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과외 활동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AI, 로봇공학, 진로 지향성, 독서 습관 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동박가 초·중·고등학교 교장인 레티빅(Le Thi Bich) 여사는 "직업 트렌드의 변화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과학·공학·기술은 현 시대의 사회·경제 발전의 주요 동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봄 도서전 -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독서 문화 조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자동화, 과학·공학, 데이터 과학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와 직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학생들이 적시에 접근하여 올바른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광응옥 중학교(광쑤엉)는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지도를 핵심 과목과 수업 활동에 통합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진로 상담 세션도 조직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바탕으로 사회적 요구를 이해하는 동시에 미래 인적자원의 요구와 발전 추세를 파악하여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학교 교장인 르 반 띤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진로 지도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도록 지식, 기술, 방법을 지원하고 준비하는 여정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능력과 가정 경제 상황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여,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의 발전 요구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요즘 노동 시장의 큰 변화에 직면해 대학 역시 실질적인 요구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조정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많은 대학에서 기술과 경제, 경영학을 결합한 학제간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공을 개설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사회의 실질적인 요구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토히엔타인 고등학교(탄호아시)에서는 많은 의미 있고 실용적인 진로 지도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하티안다오 교감은 "학교는 주요 커리큘럼의 진로지도 수업 외에도 깃발 게양식을 조직하고, 학교의 성공한 학생들을 초대하여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에서 주관하는 진로지도 및 상담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관점을 갖도록 돕고, 동시에 오늘날 사회의 진로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히엔탄 고등학교 11B9학년 학생인 마이 틴 훙은 "진로 상담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더 많이 얻었고, 새로운 전공과 진로 전망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때 적합한 과목 조합을 선택하는 데 방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생을 위한 능률화와 진로지도는 합리적인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목표와 구체적인 방향을 명확히 정의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시간, 노력, 비용을 절감하는 중요한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기사 및 사진: Linh Huong
출처: https://baothanhhoa.vn/huong-nghiep-cho-hoc-sinh-trong-ky-nguyen-ai-2444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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