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킬리안 음바페 없이 경기하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음바페는 몸 상태가 좋아야 뛰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감독들이 하듯이 교체될 것입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월 26일 리그 1 23라운드에서 렌과 1-1로 비긴 후 PSG의 이적설을 강조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엠바페에게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65분에 엠바페를 대신하여 선수를 투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PSG는 렌에게 0-1로 뒤지고 있었고(구이리는 33분에 골을 넣었습니다), 동점골을 넣을 골잡이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대신 스페인 감독은 스트라이커 곤살로 라모스를 엠바페의 대체자로 보냈다. 연장전 90분 7초에 곤살로 라모스가 11분 지점에서 PSG의 1-1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그 사이 엠바페는 경기 중간에 교체되자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 25세의 프랑스 스타는 평소처럼 경기 후 PSG 팬 구역에 가서 팬들을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PSG 팬들은 경기 초반에는 프랑스 스타를 격려했지만, 그가 교체되자 야유를 보냈다.
"음바페가 PSG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은 2023년 12월부터 전해져 왔고, 이 스타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이는 PSG가 음바페를 잔류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시즌 종료까지 PSG에서 음바페의 역할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마르카 (스페인)는 전했습니다.
엠바페, 조기 퇴장 실망
"다음 시즌에는 최대한의 경쟁을 펼치고 싶습니다. PSG의 모든 주요 선수들이 (음바페 없이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시즌, 지금 이 순간을 잘 해내고 있으며, 다음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른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음바페를 대체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음바페의 PSG와의 작별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습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준비하기로 결정한 만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결정도 받아들여야 합니다."라고 마르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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