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오지만, 김상식 감독은 휴가를 일찍 끝내고 V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의 성적을 체크하며 팀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그와 그의 보좌진은 2027년 3월 FIFA 데이에 열리는 아시안컵 최종 예선 첫 경기에 나가기 전에 베트남 팀이 최상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내 프로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김상식 감독은 2024년 AFF 컵 우승 이후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동기와 자신감이 더 커졌습니다.
코치 김상식
사진: VFF
한국 감독은 베트남 팀을 2027년 아시안컵 최종 예선 통과로 이끄는 임무 외에도,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제33회 동남아시아(SEA) 게임에서 U.22 베트남을 대표해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이 위 두 가지 과제를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U.22 베트남은 FIFA Days 기간 동안 베트남 팀과 함께 모여 훈련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가장 최근인 2024년 9월에는 U.22 베트남이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훈련하고 참여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 AFF 컵 준비 과정에서 SEA 게임에 참가하는 팀의 핵심이 될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들도 국가대표팀과 함께 훈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골키퍼 Tran Trung Kien, 미드필더 Khuat Van Khang, Nguyen Van Truong, Nguyen Thai Son, 스트라이커 Nguyen Dinh Bac, Nguyen Quoc Viet, Bui Vi Hao 등이 있으며, 그 중에는 Khuat Van Khang, Bui Vi Hao와 같이 2024년 ASEAN 컵에 출전하기 위해 필드에 나섰던 선수들도 있어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7년 아시안컵 예선 베트남 팀의 일정:
3월 25일: 베트남 vs 라오스(홈)
6월 10일: 베트남 vs 말레이시아 (원정)
9월 9일: 베트남 vs 네팔(홈)
10월 14일: 베트남 vs 네팔 (원정)
11월 18일: 베트남 vs 라오스 (원정)
2026년 3월 31일: 베트남 대 말레이시아(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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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hlv-kim-sang-sik-tuc-toc-tro-lai-guong-viec-sau-aff-cup-la-1852501171017285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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