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새해 전날, 빈즈엉성 디안시에서 두 아이가 폭죽에 맞았는데, 한 아이는 손에 화상을 입었고, 다른 아이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디안시 탄빈구 까이다 거리 207번 골목에 사는 D.HS 씨에 따르면, 새해 전날 까이다 거리에서 불꽃놀이가 열렸기 때문에, 그녀의 두 자녀인 P.D.NP(13세)라는 남자아이와 P.D.NT(5세)라는 여동생이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오빠는 손에 화상을 입었고, 여동생은 폭죽으로 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사진: 지역 주민 제공).
몇 분 후, S 씨는 아이가 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상처를 입었고 옷은 타 있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자신과 형이 불꽃놀이에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S 씨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 몇 분 후, 탄빈구 경찰이 도착하여 그녀의 두 자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처치를 해주고, 상처를 붕대로 감싸준 후 정보를 기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S 씨의 아들은 손에 화상을 입었고, 딸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S 여사는 골목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고, 몇 채의 집만 남아서 아무도 폭죽을 터뜨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맞은편 골목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었기에 두 아이는 달려가 구경했습니다.
"아들이 폭죽을 의자 위에 두고 불을 붙였다고 하더라고요. 의자가 넘어지면서 폭죽이 거리로 튀면서 두 형제에게 맞았대요. 아무도 이 일이 불행하게 끝나길 바라지 않지만, 폭죽을 터뜨린 가족은 지금까지 두 아이의 상황을 묻지 않았어요." S 씨는 속상해했습니다.
1월 29일, 탄빈구 당국은 두 피해자를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문의하고 사고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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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xa-hoi/hai-tre-em-o-binh-duong-bi-phao-hoa-vang-trung-bong-mat-va-tay-2025012913534794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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