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보호하려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출처: Shutterstock) |
SPF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SPF 등급은 피부 1제곱 센티미터당 2밀리그램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시험한 효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1 SPF는 10분에 해당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SPF가 15이면 피부를 약 150분 동안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면 피부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높은 SPF 제품조차도 질감이 두껍기 때문에 모공을 막거나 피부가 기름진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낮 동안의 활동 특성에 따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경우 SPF 30~50의 자외선 차단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세요. 해변에 가거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한다면, SPF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크림을 너무 적게 바르세요
자외선 차단제가 너무 적으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얼굴에는 동전 하나 정도의 크림이나 손가락 두 개 길이 정도의 펌프가 필요합니다. 얼굴뿐 아니라 목, 가슴,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 번에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답답하고 고르게 바르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약 20분 간격으로 두 번 바르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만 바르는 것만으로는 하루 종일 피부를 보호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피부 보호를 극대화하기 위해 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것을 권장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햇빛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 실내에 머무르는 경우, 아침에 한 번, 오후 일찍 한 번 바르면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반드시 메이크업을 지워야 합니다.
ETToday 에 따르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면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반드시 메이크업 리무버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세안제로 깨끗이 씻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토너나 로션을 화장솜에 적셔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닦아내면 더욱 깨끗하게 닦이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며 pH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여러 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화장품이 피부에 남아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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