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망양 지구(잘라이)의 다크 짱 자치구 경찰은 당국이 엄청난 홍수 속에 갇힌 청년을 성공적으로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9월 24일 오후 2시경, 다크 짱 자치구 경찰은 한 청년이 로팡 다리에서 물에 떠내려가 현재 자라이성, 망양구, 다크 짱 자치구와 로팡 자치구의 경계 지역인 아윤 강 한가운데에 갇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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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윈강의 물이 급등하고 거세게 흘러갔지만, 당국은 피해자를 구조하여 무사히 해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사진: 클립에서 잘라낸 것

이때, 아윈강의 물이 급격히 불어나고 흐름이 거세져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크 짱 지역 경찰은 망양 지방 경찰과 PC07 부서에 지원을 위한 병력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자라이성 소방방재경찰은 구조 차량 2대와 수십 명의 군인을 현장으로 파견해 구조 계획을 전개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 55분경 당국은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피해자를 구출했습니다.

피해자가 안전하게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다크 즈랑 자치구 경찰은 그를 자치구 보건소로 데려가 건강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피해자의 이름은 판 민 탕(20세)으로, 자라이, 닥도아 군, 끄당 코뮌, 하롱 1 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