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후, 인도산업연합(CIIT)이 이끄는 인도 기업 대표단이 베트남 기업인들과 만나 무역 및 투자 협력의 잠재력을 논의했습니다. [광고1]
7월 16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인도-베트남 다산업 비즈니스 회의 프로그램에 참석한 대표단. (사진: 투우옌) |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주재 인도 대사관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 부국장인 응우옌 아인 투안(Nguyen Anh Tuan)과 제약, 농업, 정보기술,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나라의 많은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개막식에서 인도 주베트남 부대사인 수바시 굽타는 두 나라 간의 긴밀한 정치적, 오랜 문화적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인도 기업 간의 협력과 경제, 무역, 투자 교류를 촉진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 성장과 젊은 노동력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현재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전략과 지역 내 모든 국가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비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인도산업연합은 회원 기업이 베트남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교류 개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청 부국장인 응우옌 투안 아인은 사회경제적 맥락, 투자 환경, 외국 기업을 위한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과 이점에 대해 심층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응우옌 투안 아인 총리는 법률 제도 완성, 기업 환경 개선, 인적 자원의 질 향상을 포함한 구체적인 개발 전략을 제시하면서, 두 나라 기업이 협력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베트남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인도 경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많은 새로운 전망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 지역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경제를 가진 두 나라 사이의 무역 및 투자 관계를 위한 더욱 강력한 교량을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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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chuong-trinh-gap-go-doanh-nghiep-da-nganh-an-do-viet-nam-2789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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