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2023년 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하고 미국에서 양자 활동을 합칠 예정이다. (출처: VNA) |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보반트엉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베트남의 고위 대표단과 함께 2023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하고 2023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에서 양자 활동을 합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 주간 외에도 대통령은 APEC 기업인 자문 위원회와 정상 간 대화(11월 16일), APEC 정상과 귀빈 간 비공식 대화(11월 16일), APEC 기업인 정상회담에서의 기조연설(11월 15일) 등 관련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트남은 21개 회원국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경제 연계 메커니즘이자 주요 지역 포럼인 APEC을 계속해서 중요시하고 있으며, 경제 회복을 위한 다자간 노력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자립적인 성장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APEC은 베트남의 안보와 경제에도 중요합니다. 이 포럼에는 30개 전략적 파트너 중 15개, 포괄적 파트너, 가장 중요한 경제 및 무역 파트너가 참여하며, 우리나라 무역의 77% 이상, 직접 투자의 약 81%, 관광의 85% 이상을 차지합니다. 17/20 APEC 회원국은 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FTA)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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