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카츠는 사전 합의에 따라 엘리 코헨을 대신해 이스라엘의 새로운 외무장관이 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가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맡게 될 이스라엘 카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출처:AP) |
이스라엘 정부는 12월 31일 내각 회의에서 엘리 코헨 씨를 대신하여 이스라엘 카츠 씨를 신임 외무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러한 교체는 2022년 12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정부 취임을 앞두고 여당이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에 제시한 협정의 일부입니다.
합의에 따라 엘리 코헨 씨는 1년 동안 외무장관을 맡게 되며, 그 후 이스라엘 카츠 씨가 2년 동안 그 직책을 맡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새로운 외무장관은 중동 국가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갈등을 86일째 이어가면서, 많은 경제적, 외교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임했습니다.
이 결정은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 정부는 2024년 2월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연기하는 데에도 허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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