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미야자와 히나타가 5골을 넣으며 2023년 여자 월드컵의 '골든 부츠'를 수상했습니다. 이 스트라이커는 조별 리그에서 잠비아와 스페인을 상대로 두 골을 넣었고, 16강전에서는 노르웨이를 상대로 한 골을 넣었습니다.
스페인 여자 대표팀 미드필더 아이타나 본마티가 2023년 여자 월드컵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 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르사의 스타는 스페인 여자팀을 챔피언십으로 이끈 지휘자였으며, 골 3개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여자 월드컵의 "실버볼" 타이틀은 아이타나 본마티의 팀 동료이자 스트라이커인 제니퍼 에르모소에게 돌아갔습니다. 센터백 아만다 일레스테트는 스웨덴 여자 대표팀에서 3위를 차지한 뒤 "브론즈 볼" 상을 받았습니다.
미야자와 히나타는 2023년 여자 월드컵의 최다 득점자입니다. (사진: 로이터)
히나타 미야자와는 이 개인 타이틀을 획득한 첫 번째 선수지만, 홈팀은 8강까지만 진출했습니다. 이전 여자 월드컵에서는 '골든 부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들은 모두 결승에 진출하거나 소속팀과 함께 3, 4위전까지 치렀습니다.
골키퍼 메리 어프스는 2023년 월드컵 최우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잉글랜드 여자팀은 스페인 여자팀에 0-1로 패했지만, 메리 어프스는 결승전에서 제니퍼 에르모소의 페널티킥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스페인 여자 대표팀의 "신인" 살마 파라루엘로는 FIFA로부터 "최우수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19세 스트라이커는 스페인 여자팀이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준결승에서 스웨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개의 중요한 골을 넣었습니다.
(출처: VOV 온라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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