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은 루벤 아모림과 맞붙는다.
아세안 축구 연맹(AFF)은 베트남 국가대표팀 전략총괄을 맡은 김상식 감독이 메이뱅크 챌린지컵에서 '아세안 올스타'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5월 28일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U)와의 역사적인 국제 친선 경기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리더십, 지역적 자부심, 단결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김상식 감독의 능력은 정직함, 규율, 비전으로 입증됩니다. 베트남 대표팀으로 8경기 무패로 2024년 AFF 컵 우승을 차지한 후, ASEAN 올스타팀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것은 베트남 대표팀을 지휘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축구계에서 쌓은 그의 탁월함과 신뢰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김상식 코치
사진: 응옥린
김상식 감독은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아세안 국가 최고 선수들을 이끌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지역의 자부심과 정신, 그리고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경기는 많은 팬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다양한 문화를 연결하는 기회이기도 하며, ASEAN 지역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과 발전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FF 회장 키에프 사메스는 "김상식 감독은 발전과 프로 정신의 상징입니다. 그의 리더십은 팀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선수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자선 단체인 알술탄 압둘라(YASA)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라는 심오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AFF가 경기장 밖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강조합니다.
ASEAN 올스타팀에는 AFF 회원국 12개 연맹에서 선발된 최고 선수들이 포함되며, 여기에는 Tien Linh, Hoang Duc 등 베트남 선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nong-hlv-kim-sang-sik-noi-gi-khi-dan-dat-doi-cac-ngoi-sao-dong-nam-a-so-tai-mu-18525041011110009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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