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O) - NASA가 방금 공개한 사진에는 기타 모양의 유령 같은 구조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플라스마, 엑스선, 초고속 입자의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우주에 떠 있는 흐릿한 기타는 지구에서 약 6,500광년 떨어진 거대한 수소 가스 구름인 "기타 성운"으로 알려진 이미지에 포착되었습니다.
기타 성운은 붕괴된 거대 별의 불멸의 "좀비"인 펄사 B2224+65a에서 날아간 물질로 인해 생성된 "활 충격파"라는 현상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NASA가 공개한 사진 속 기타 성운 - 사진: NASA
지구에서 보면 이 성운은 단순한 악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죽은 별에서 흘러나오는 혼란스럽고 형태 없는 덩어리일 뿐입니다.
이 성운은 1993년에 처음 발견되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로운 이미지에서는 기타 샤프트의 축에 거의 수직인 약간 휘어진 빛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불멸의 펄서가 분출하는 약 2광년(19조km) 길이의 거대한 에너지 흐름입니다.
멀리서 보면 기타가 하늘 위에서 미친 듯이 연주하며 불을 뿜는 것처럼 보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좀비" 별이 필사적으로 불을 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진: NASA
새로운 이미지는 캘리포니아(미국)의 팔로마 천문대에서 관측한 결과를 조합한 것으로, 가시광선을 파란색으로 보여줍니다. 찬드라 X선 관측 우주 망원경도 제트 기류에서 방출되는 X선이 붉은색으로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타 성운과 제트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찬드라와 허블 우주 망원경의 데이터를 사용한 2022년 연구에서는 성운과 제트를 형성할 수 있는 항성 환경의 여러 요소를 밝혀냈습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이 펄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우리 은하의 신비로운 성간 물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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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ld.com.vn/anh-doc-tu-nasa-cau-truc-la-hinh-dan-guitar-dang-phun-lua-196241130105001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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