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치대학교의 연구원들은 고기, 닭고기,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의 신선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데이터를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작은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무게가 약 2g이고 크기가 2cm 2 인 이 센서는 합성 폴리머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서 생성되는 생물학적 아민을 감지하기 위해 용량성 감지를 사용하는 전극에 적층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술을 사용하는데, 스마트폰과 페어링된 칩이 안테나를 통해 실시간으로 무선으로 측정값을 전송합니다. NFC 호환 스마트폰을 센서 근처에 놓으면 칩에 전력이 공급됩니다.
연구진은 냉동고, 냉장고, 실온 등 다양한 조건에서 포장된 닭 가슴살과 리바이 스테이크에 센서를 테스트했습니다. 3일 동안 실온에서 샘플을 모니터링하는 센서의 정전용량이 증가했는데, 이는 고기가 상하면서 생물학적 아민이 방출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연구자들은 이 센서는 사용하기 쉽고 저렴하며, 슈퍼마켓 선반이나 집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람 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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