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라스 신문은 5월 19일자에서 공식 경기 시간에 태국 U22 대표팀의 기술 구역을 가로질러 달려가 축하하는 9번 유니폼을 입은 인도네시아 스트라이커 라마단 사난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이로 인해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결승전에서 태국 U22와 인도네시아 U22 간의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태국 신문은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결승전에서 U22 태국과 U22 인도네시아 간의 싸움은 U22 인도네시아 스트라이커 사난타의 도발에 의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만콴) |
신문은 "이 선수는 태국 U22 팀에 대한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태국 U22 선수들의 벤치를 향해 돌아서서 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의 결승전에서 라마단 사난타는 U22 인도네시아의 첫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과 태국 U22 대표팀 간에 난투극이 벌어져, 두 팀 선수들의 폭력적인 행동과 더불어 서로에 대한 존중심 부족으로 인해 세계 축구계에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처음에 U22 인도네시아의 인드라 샤프리 감독은 U22 태국이 먼저 도발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전, 한 태국 기자가 그 반대의 증거를 공개했고, 어제 태국 언론은 싸움을 시작한 사람이 군도 국가의 젊은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사난타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태국 언론이 밝힌 순서에 따르면, 라마단 사난타는 U22 인도네시아가 2-1로 앞서고 있을 때, 정규 2쿼터가 거의 끝나갈 무렵, 마치 도발하듯 축하하기 위해 U22 태국의 기술 구역으로 달려들었다.
정규 전후반의 연장전 마지막 순간에 U22 태국이 예상치 못하게 2-2 동점골을 넣었고, U22 태국 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도발적인 태도로 반격을 축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기술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양측 구성원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사진: 만콴) |
그리고, 첫 번째 연장전 1분 만에 인도네시아가 점수를 3-2로 끌어올렸고, U-22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축하하기 위해 태국의 기술 지역으로 뛰어들었지만, 두 팀 모두 더 이상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서로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 U22 대표팀은 귀국 직후 태국 축구 협회(FAT)로부터 사건에 대한 설명과 난투에 연루된 각 개인의 구체적인 책임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FAT는 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 추가 징계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는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PSSI)에 이 사건을 세계축구연맹(FIFA)에 보고할 것을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이 실수할 경우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세계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으며, 이들 기관이 두 팀에 추가 처벌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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