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보리스 베커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때때로 동기를 잃어서 시즌이 끝날 때마다 신체 상태가 나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때때로 동기 부여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에게도 그랬고, 아마 이 나이의 알카라즈에게도 그랬을 겁니다." 베커 코치는 12월 23일 인터뷰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알카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카라즈가 2023년 US 오픈 준결승에서 상대에게 패한 후 메드베데프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ATP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일찍 성공을 거둔 테니스 선수가 20대에 꾸준히 동기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알카라즈와 마찬가지로 베커도 10대 시절에 그랜드 슬램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20세가 되기 전인 1985년과 1986년에 윔블던에서 두 번 연속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베커가 그랜드 슬램을 또 한 번 달성하는 데는 윔블던과 1989년 US 오픈에서 3년이 더 걸렸습니다.
홀거 룬을 훈련시키는 베커는 "일년 내내 신체를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알카라즈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팀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알카라즈가 ATP 파이널에 출전했을 때 개선의 조짐을 봤습니다. 이 나이에 신체적으로 발전하는 건 쉽지만, 그들은 상체나 하체만 강화하고 싶어 합니다."
알카라즈는 6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2023년에 세계 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물리치고 윔블던에서 우승했지만, 시즌 후반에는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시즌, 스페인 선수는 호주에서 일찍 출발할 예정인데, 그는 작년에 부상으로 인해 이 행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알카라즈는 호주로 가기 전 1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조코비치와 시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23년 시즌에 알카라즈는 롤랑가로스 준결승, 신시내티 마스터스 결승, ATP 파이널 준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세 번이나 패했다.
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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