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은 2023년 정시 이륙률이 85.73%로 세계에서 가장 정시성을 잘 지키는 항공사입니다.
100년 역사의 영국 항공 데이터 제공업체인 시리움(Cirium)은 1월 초에 2023년 전 세계에서 정시성이 가장 높은 항공사 5곳을 발표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항공사의 정시 운항 실적과 운항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하며, 매일 전 세계 3개 지역(대륙)으로 항공편을 운항해야 합니다.

콜롬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은 올해 정시 운항률 85.7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에 아비앙카 항공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4개 항공사로는 아줄 항공, 카타르 항공, 델타 항공, 이베리아 항공이 있습니다. 이 연례 시상식은 전 세계 항공사의 명예를 확립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기여와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매년 발표됩니다.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정시 운항하는 항공사 5위
1. 아비앙카 항공콜롬비아
2. Azul Airlines브라질
3. 카타르 항공 카타르
4. 델타 항공(미국)
5. 이베리아스페인
Cirium에서는 "정시"란 항공기가 예정된 시간으로부터 14분 59초 이내에 게이트에 도착하고 원래 발표된 출발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의 5개 항공사보다 정시 운항률이 더 높은 항공사도 있지만, 최소 3개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보유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시리움은 또한 올해의 최고 항공사로 평가받아 글로벌 항공사에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습니다. 올해는 정시에 도착했을 뿐만 아니라 "승객과 공항에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는 이유로 미국의 항공사인 델타 항공이 수상했습니다. 남아프리카 항공사인 사페어는 정시 운항률이 90%가 넘으며 가장 정시에 운항하는 저가 항공사입니다.
vnexpress.net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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