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4일,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이스라엘 영토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베트남의 반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 사진: 외교부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 중동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 특히 유엔 헌장을 위반하고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무력 행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관련 당사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며, 국제법, 유엔 헌장 및 관련 유엔 결의안을 엄격히 준수하고, 이 지역과 세계의 안보, 안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력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4월 14일, 이스라엘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정보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고조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복잡해졌으며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중동의 베트남 대사관에 현지 당국 및 외교 사절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근무 직원을 배정하고, 해당 지역의 베트남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 정기적으로 연락하여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당 지역의 베트남 국민들의 상황은 여전히 안전합니다. 외교부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일시적으로 분쟁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합니다. 해당 지역의 베트남 시민들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필요한 보안 및 안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합니다. 현지 정부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대규모 군중이 모이지 않고 여행을 제한합니다.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이스라엘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 즉시 연락하세요. 도움이 필요한 베트남 시민은 다음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 주재 베트남 대사관: +972-50-818-6116, +972-52-727-4248, +972-50-994-0889 - 이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 +98 21 22411670, +98 9306 459 865 - 외교부 영사부 시민 보호 핫라인: +84 981 84 84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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