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은 판딘짝 중앙내무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사진: 당푸옥) |
5월 23일 중앙내무위원회 본부에서 대한민국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ACRC)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인 정승윤이 대표단 단장으로서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서기, 중앙내무위원회 위원장, 부패방지 및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중앙지도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사법개혁지도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판딘짝 동지를 만났습니다.
또한 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보반중 동지이자 중앙내무위원회 상임부국장, 중앙내무위원회 각 부서 및 단위 책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 위원장인 판딘짝은 회의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ACRC 정승윤 부위원장과 ACRC 대표단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활동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 위원장인 판딘짝은 베트남과 한국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두 나라가 관계를 "종합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베트남-한국 관계는 계속해서 잘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점점 더 심화되고 효과적이 되고 있으며 정치적 신뢰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을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역시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 무역 및 투자, 혁신, 창의성, 성장의 질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주요 무역 및 투자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중앙내무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한국 협력의 미래는 두 나라의 기관, 조직, 개인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협력에 크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간 부패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체결과 이행은 양국 간 부패방지 협력의 실질적, 포괄성, 효과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양측의 강력한 의지를 구체화하고 확인한 것입니다.
회의 모습. (사진: 당푸옥) |
판딘짝 동지는, 지난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양측은 양해각서의 정신에 따라 약속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많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는 한국의 훌륭하고 효과적인 경험을 연구하고 선정하여 베트남의 현실에 적합한 적용을 제안해 왔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 간의 관계가 새롭고 역동적이며 효과적으로 발전하여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대표단을 대표하여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중앙내무위원회 간부들의 엄숙하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두 나라 국민들이 매우 가깝고 친밀하다고 단언했습니다. 한국에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살고 일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트남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투자와 사업을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 나라 간 외교 관계 발전을 위한 다리이자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정승윤 ACRC 부원장은 ACRC와 중앙내무위원회가 2010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관계를 수립했으며, 현재 15년차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동안 양측은 상호 신뢰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협력과 경험 교환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어 효과적인 부패 방지에 기여하고 두 나라 간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같은 날 하노이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중앙내무위원회 부서기인 보반중 동지가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이 이끄는 한국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대표단과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보반중 중앙내무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2024~2026년 기간 동안의 협력기간 연장서를 교환했습니다. (사진: 당푸옥) |
회의에서 보반중 중앙내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중앙내무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 정부가 부패와 부정을 예방하고 퇴치하여 한국을 명확한 청렴성을 갖춘 선진국으로 건설하고, 한국 국민의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려는 결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 방식과 성과에 대해 특별한 인상을 표명했습니다. 여기에는 특혜금지법(2016년), 이해상충방지법(2022년)이 제정되었습니다. 중앙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 발행한 법률 및 규정에 대한 부패 위험 평가 청렴성 평가 제도의 전면적 개선 많은 부패사건과 행위를 신속하고 엄중하게 처리합니다…
보반중 동지께서는 양측이 두 기관 간 연례 대표단 교환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부패와 부정성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 및 법률에 관한 문서 교환 및 온라인 회의 강화 부패를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좋은 경험과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양측의 부패 방지 활동 협력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내무위원회와 한국 부패 방지 및 시민권익위원회는 ACRC와 체결한 부패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차기 기간(2024~2026년) 동안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앙내무위원회는 양측이 더욱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효과적인 협력 활동을 조직하여 앞으로 두 나라 사이의 우호적인 우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베트남 공산당 포털
출처: https://dangcongsan.org.vn/noidung/tintuc/Lists/XaydungDang/View_Detail.aspx?ItemID=%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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