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2월 12일 공개한 사진에는 240mm 로켓 시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 대변인 이성준 대령은 2월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군은 북한의 포병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의 무기 개발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억제력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한 당국자의 성명은 북한이 2월 12일 새로운 무기의 정확성을 평가하고 장점을 입증하기 위해 240mm 유도형 방사포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왔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시험발사를 탐지 및 감시했으며, 미국과 함께 기술적 매개변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의 무기 시험은 북한이 수도권을 겨냥해 국경 근처에 배치한 240mm 방사포 시스템의 개량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난해 8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무기공장을 방문해 122mm, 240mm 방사포 통제 실현을 "대혁명"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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