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6월 26일 다탄두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사진=연합뉴스/VNA)
북한 언론은 한국이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두 번 실시했으며 그 중 하나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전술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7월 2일에 보도했습니다.
북한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7월 1일 4.5톤 무게의 초대형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화성-11Da-4.5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보고서는 이번 시험은 최대 사거리 500km, 최소 사거리 90km에서 비행 안정성과 목표 명중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해 모의 중량급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수행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이번 달에 또 다른 미사일 시험을 실시해 "사거리 250km의 초대형 탄두의 비행 특성과 정확도, 폭발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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