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4일 팔레스타인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한 후 미국이 가자 지구를 인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에 대한 수십 년간의 워싱턴 정책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4일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났습니다. (출처: 로이터)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미국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영구 정착을 위해 이웃 국가로 보내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미국은 가자 지구를 점령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폭발되지 않은 폭탄과 기타 위험한 무기를 소유하고 해체할 책임을 질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이 지역을 차지하고 개발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중동 전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가자지구가 "전 세계 사람들"의 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틀에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갖고 "관습적 사고방식과 결별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어떻게 인수할지, 어떤 권한으로 장기적으로 이 지역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대통령에 따르면, "이것은 장기적인 공약이며, 이는 중동 지역에 큰 안정을 가져올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아이디어에 대해 지역 지도자들과 논의했으며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의 중에 백악관 수장은 아랍 지도자들이 이전에 "가자 지구 청소"라는 아이디어를 강력히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인의 "영구적" 재정착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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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president-donald-trump-want-my-to-receive-gaza-military-support-at-palace-vinh-vien-nguoi-dan-palestine- 303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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