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는 정기용 대사를 인도-태평양 담당 특사로 임명했습니다.
대한민국외교부 본부. (출처: 연합뉴스) |
이는 외교를 확대하고 지역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개혁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직책입니다.
연합뉴스는 외교부의 발표를 인용해, 정기용 외교부 장관이 한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을 촉진하고 이 지역 내외의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관련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기용 씨는 외교관으로, 모로코 주재 한국 대사, 기후·환경·과학 담당 국장, 워싱턴(미국) 주재 한국 대사관 고문을 역임했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2022년 말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한국의 참여를 촉진하는 직책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포용성, 신뢰, 호혜성의 원칙에 기초한 규칙 기반 질서를 확립하여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주요 이니셔티브 분야로는 경제, 과학, 기술 분야의 안보 협력, 기후변화 협력, 한국과 지역 국가 간의 개발 협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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