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외무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를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광고1]
다투크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오른쪽)는 인도를 공식 방문하는 3일간의 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
New Straits Times 신문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이브라힘 씨가 2022년 11월 총리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한 것입니다.
방문 기간 동안 안와르 이브라힘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양측은 현재 협력을 검토하고 2015년에 강화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말레이시아-인도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또한 주최국인 드루파디 무르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안와르 이브라힘 씨는 인도 세계 문제 위원회(ICWA)에서 "떠오르는 남반구를 향하여: 말레이시아-인도 관계 활용"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양자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인도 산업계 리더들과 원탁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3년 말레이시아와 인도 간 총 무역 규모는 RM766억 2천만(US$165억 3천만)에 달했고, 말레이시아는 RM158억 9천만(US$34억 3천만)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는 말레이시아로부터 팜유와 팜유 제품의 가장 큰 수입국으로, 그 가치는 24억 4천만 달러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인도로부터의 주요 수입품에는 석유 제품(14억 4천만 달러)과 할랄 육류 제품(12억 7천만 달러)을 포함한 농산물이 포함됩니다.
2023년 말레이시아는 ASEAN 회원국 중 인도의 세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이 되었고, 남아시아 8개국 중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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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thu-tuong-malaysia-tham-chinh-thuc-an-do-sau-gan-2-nam-nham-chuc-283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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