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샬 알-아흐마드 알-사바 왕세자가 고(故)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사바 국왕의 후계자로 쿠웨이트 국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메샬 알-아흐마드 알-사바 왕세자가 쿠웨이트 국왕이 되었습니다. |
알라라비야 신문에 따르면, 83세의 메샬 알-아마드 알-사바 왕세자가 쿠웨이트의 17대 국왕에 취임했으며, 새로운 왕세자를 임명할 때까지 1년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그는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쿠웨이트 국가방위군 부사령관을 지냈으며, 셰이크 나와프가 집권하자 왕세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같은 날 쿠웨이트 국영 텔레비전은 쿠웨이트의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이 86세의 나이로 서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웨이트 국영 텔레비전은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의 서거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왕실 성명을 인용했습니다.
작년 11월, 나와프 국왕은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셰이크 나와프는 2006년에 왕세자로 임명되었고, 2020년 9월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가 91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쿠웨이트의 에미르를 계승했습니다. 셰이크 나와프는 2020년에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쿠웨이트 경제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쿠웨이트는 걸프 지역의 석유 생산국이며, 미국의 동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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