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후 5시 현재, 철도 산업은 랑코 역(투아티엔후에 성, 푸록 구를 통과하는 구간)에서 여객 열차 SE2의 탈선 사고를 수리하기 위해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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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2 열차 3호차의 바퀴가 탈선했습니다. 사진: VT

구체적으로 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3시 17분경 남북 철도 노선의 Km 755+417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그 당시 호치민시-하노이 노선을 운행하던 SE2 여객 열차가 많은 승객을 태우고 랑코 역으로 천천히 이동하던 중 3번 차량에서 갑자기 탈선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남북철도가 일시적으로 운행 중단되었습니다.

사고 후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여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처리 작업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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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에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사진: 기고자

이번 사고는 짧은 기간 내에 투아티엔후에에서 세 번째 연속 열차 탈선 사고이고, 랑코 역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고라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에 앞서 7월 28일 오후 2시 23분경, 12개의 객차를 견인하는 기관차로 구성된 SE11 열차가 하노이에서 호치민시로 이동했습니다.

랑코(Lang Co) 역 지역에서 SE4 열차를 피한 후, SE11 열차는 하이반 고개를 오르기 위해 속도를 늦추었고, 10번과 11번 위치에서 객차 2대가 탈선했습니다.

8월 7일, 호치민시-하노이 노선의 SE2 열차가 쯔루이역의 카우하이 구간인 Km 720+950(투아티엔후에성, 푸록군, 록디엔사)에 도착하던 중, A31490 차량이 탈선했습니다.

다행히도 세 가지 사건 모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