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인도 동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기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체적으로, 6월 3일 오전 6시 현재, 이 끔찍한 사고로 최소 207명이 사망하고 85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병원에 줄을 서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했습니다.
이 사고는 6월 2일 오디샤 주 발라소르 지구에서 콜카타에서 첸나이까지 운행하던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여객 열차가 화물 열차와 충돌한 후 탈선하여 전복된 후 발생했습니다.
구조대는 즉시 현장으로 파견되었고, 정부와 공군팀도 지원을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 50대가 파견되었으며,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버스도 동원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인도의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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