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의 공부 여정이 공식적으로 끝났고, 학생들은 시험장을 나온 직후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정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제국 과거 시험에 합격'한 지 2일이 지나,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2년간의 공부에 공식적으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성적에 대한 걱정을 제쳐두고, 며칠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휴식"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레 당 도안(왼쪽)과 팜 호앙 안 중(다 트리 투 고등학교 학생)이 옌 호아 중학교 시험장에 있는 모습. |
다 트리 투 고등학교 학생인 레 당 도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반 친구들을 만나 기쁨을 나누는 것이었어요. 내일부터는 제 앞날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할 것 같아요. 가족의 기대도 충분히 충족시켰고요."
당 도안 역시 복습과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수학에 대해서는 여전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10문제의 난이도 차이가 뚜렷하고, 제 학업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제가 1지망에 합격할 만큼 충분한 점수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다 트리 투 고등학교의 남학생이 말했습니다.
엄마는 항상 나의 동반자예요. |
당 도안과는 달리, 응우옌 득 주이(리타이토 고등학교)는 공식적으로 모델 업계에 발을 들여놓을 예정이다. 듀이는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하노이 건축대학교 1지망에 등록하는 것 외에도 내일은 패션 모델 사진 촬영을 하러 갈 거예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약속의 땅을 경험하는 첫 번째 '배낭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최근 입학 심사 과정에서 계획했던 여행이에요."
많은 부모들은 시험 전에는 걱정이 많고, 시험 후에는 짐이 내려진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레 투 즈엉(하동군)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시험 보러 갈 때 하나만 걱정해도 부모로서 열 배는 걱정됩니다. 제 아이의 시험은 부모님의 시험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이가 과제를 훌륭하게 마쳤으니 결과가 어떻든 안심해도 됩니다. 더 이상 매일 밤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듣거나, 아이를 과외 수업에 데려다주기 위해 시계를 볼 필요가 없어서 정말 기쁩니다. 내일 온 가족이 여름 방학 동안 아이를 데리고 시골로 가서 한 달 동안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수험생들은 '과거에 합격'한 뒤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
기사 및 사진: 홍푹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