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는 2023년 ATP 파이널 결승에서 야닉 시너를 상대로 6-3, 6-3으로 승리하여 이 토너먼트에서 7번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ATP 파이널 2023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출처: 로이터) |
조별 리그에서 시너는 조코비치를 상대로 3세트까지 가는 동안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개최국인 이탈리아의 테니스 선수는 결승전에서 조코비치를 상대했을 때 그런 인상적인 기량을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세르비아 선수는 주요 결승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상대의 열망을 무너뜨렸습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 진출하자마자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시너는 메이저 결승전에서 약간 긴장한 듯 보였지만, 그는 곧바로 조코비치가 4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하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3-1로 앞서 나간 조코비치는 다음 3게임에서 단 1점만 내주며 6-3으로 승리, 상대가 따라잡을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선수는 첫 세트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고, 첫 세트에서 22개의 서브로 20점을 따냈으며, 우승까지 단 38분 만에 성공했습니다.
시너는 2세트 첫 번째 게임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브레이크를 잃은 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 선수는 이어지는 서비스 게임에서 불규칙적으로 플레이했고,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저장해야 했지만, 이탈리아 선수는 여전히 따라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너의 최고의 리턴 게임은 여섯 번째 게임으로, 그는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지만 조코비치가 성공적으로 게임을 세이브했습니다. 상대의 게임을 깨지 못한 시너는 9번째 게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1시간 43분 만에 마지막 경기를 마쳤습니다.
2023년 ATP 파이널에서 우승하면서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7번째 우승(2008, 2010, 2011, 2014, 2015, 2022, 2023)을 차지했고, 로저 페더러를 제치고 이 대회의 새로운 챔피언십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코비치는 또한 그의 커리어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71개(그랜드 슬램 24개, ATP 파이널 7개, 마스터스 1000 40개)로 늘렸으며, 이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를 훨씬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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