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이집트 외무부 장관 사메 쇼크리는 외무부 장관 및 관계자들과 별도로 전화 통화를 하여 중동 갈등이 계속해서 복잡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했습니다.
이집트 외무장관 사메 쇼크리는 중동에서 점차 격화되는 갈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출처: Ahram Online) |
쇼크리 외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뉴질랜드 외무장관 나나이아 마후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호셉 보렐 간의 전화 통화에서 양측은 가자 지구의 안보 및 인도주의적 상황과 이것이 지역 및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쇼크리 장관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과 브라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에서 제안한 새로운 결의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중동 갈등을 종식시킬 법적, 인도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자 지구의 인도적 재앙에 관해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Josep Borrell과 전화 통화를 한 Shoukry 씨는 갈등으로 인해 3,700명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해 9,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렐 씨는 인도주의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상황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는 과제를 강조했다.
쇼크리 장관과 뉴질랜드의 나나이아 마후타 대변인은 인도적 휴전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 조정과 가자지구에서 제3국 국민을 대피시키는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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