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11월 3일 우크라이나 인권 의원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모스크바가 키이우가 수감자 교환 과정을 방해했다고 비난한 후, 러시아에 수감자 명단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위원 드미트로 루비네츠가 '우크라이나'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2024년 2월 25일 키예프에서. (출처: 로이터) |
루비네츠 씨는 자신의 개인 텔레그램 채널에 "저는 러시아 인권 위원회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명단을 모두 받고 싶습니다. 러시아는 포로들을 즉시 돌려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포로 교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우크라이나가 본질적으로 이 과정을 방해하고 있으며 자국민을 데려오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하로바 여사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935명을 돌려보내겠다고 제안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겨우 279명만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루비네츠 씨는 우크라이나가 언제나 국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가 교류 과정을 늦추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 인권위원인 타티아나 모스칼코바는 11월 2일 우크라이나가 이 문제를 "정치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모스칼코바는 텔레그램에 "우리는 건설적인 대화로 돌아가고 포로 교환을 가속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11월 2일 전장에서는 키예프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가 우크라이나 방공부대가 러시아의 공습을 격퇴하려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리치코 씨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키예프 교외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방공군이 수도와 주변 지역에서 작전 중입니다. 대피소에 머무르세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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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nga-ukraine-cao-buoc-nhau-can-tro-trao-doi-tu-binh-292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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