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2월 1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이 2월 19일 도쿄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158억 엔(1억 6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3년 3월 21일 키예프에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오른쪽)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 (출처: VNA) |
통신사는 자금이 농업과 잔해 제거를 포함한 7개 분야의 재건에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영 방송사 NHK는 2월 10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슈미할 총리가 양국 정부 대표와 부문 대표와 함께 위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내각 관방에서는 아직 위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미국 상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포함하여 1,18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발표했지만 승인 가능성은 불확실합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군사 원조국으로, 수천억 달러의 안보 원조를 제공하고 필요한 한 오랫동안 키예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강경파 공화당의 반대로 우크라이나가 3년차 전투에 돌입하는 가운데, 미국이 지원을 유지할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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