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유로 2024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와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루카 모드리치는 11분 만에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55분에 결정적인 근거리 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루카 모드리치는 일관되고 세련된 성과를 보이며 경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게다가 이 골은 크로아티아 주장이 유로 대회 역사상 최고령으로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루카 모드리치는 38세 289일의 나이로 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유로 2008에서 골을 넣었을 당시 38세 257일이었던 전 선수 이비차 바스티치의 기존 기록을 깼습니다. 유로 2024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에는 루카 모드리치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가 아직 두 명이나 남아 있습니다. 포르투갈 팀의 두 영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세)와 페페(41세)입니다. 이 전설적인 선수들은 유럽 무대에서 마지막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로 2024는 루카 모드리치가 이 대회에서 뛴 마지막 대회이기도 합니다. 그는 크로아티아에게 결승 진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과 그의 팀이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크로아티아 팀은 현재 조별 리그를 마친 후 승점 2점만을 얻었고,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결정하기 위해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로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목록: 1.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38세 289일). 2. 이비차 바스틱(오스트리아, 38세 257일). 3. 고란 판데프(북마케도니아, 37세 321일). 4. 졸탄 게라(헝가리, 37세 61일). 5. 개러스 맥컬리(북아일랜드, 36세 194일). 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36세138일) 7. 안드리 셰브첸코(우크라이나, 35세 256일) 8. 기오르고스 카라구니스(그리스, 35세 102일) 9. 얀 콜러(체코, 35세 77일). 10. 크리스티안 파누치(이탈리아, 35세 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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