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1일) 오전 9시경, 바오탕(Ky Son) 사단, 차카1 마을의 뭉 반 투 씨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 공급원을 찾아 산으로 올라가던 중, 산 꼭대기에서 덜컹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겁에 질린 투 씨는 도망가다가 바오탕 마을의 큰길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진흙과 돌멩이를 발견했습니다. 급격한 홍수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투 씨는 달려가서 사람들에게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소리쳤습니다.
이 사고는 약 5~7분 동안 지속되었고, 수천 입방 미터의 진흙과 돌이 개울로 휩쓸려 나갔습니다. 다행히도 급격한 홍수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바오탕(Bao Thang) 지역과 끼손(Ky Son) 지역에 폭우가 내려 많은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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